저는 요즘 골프라운딩을 나가서 스코어에 가장 도움을 주는 것이 퍼터입니다. 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드라이버나 아이언 보다는 퍼팅 때문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된 것 같아서 기쁘네요. 늦가을 라운딩은 산의 단풍이 참 아름답죠. 가을이 라운딩하기에는 제일 좋죠. 라운딩 나가면 공이 잘 맞건 안 맞건,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스코어나 나와 줘야 더 기쁘겠죠. ^^ 블랙애로우 네오템포 퍼터. 저는 이것만 있으면 퍼팅할 때 떨지않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 있는 퍼팅을 할 수 있죠. 퍼터에 적응해서 몇 번 잘 들어가다보니, 자신감이 완전 회복된 것 같아요. 사실 퍼터 자체가 워낙 직진성과 관용성이 뛰어납니다. 저는 블랙애로우 네오템포 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