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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 드라이버 정확도 순위. 2023년

미국 LPGA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입니다. 2023년. 확실히 예전에 비해 한국낭자들의 위상이 떨어진 것 같긴 하네요. 또 어찌보면 드라이버 비거리 보다 샷의 정확도와 퍼팅 등에서 더 경쟁력이 있었던 것이기도 하지만요.. 하기 도표는 LPGA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입니다. 역시 장타자로 유명한 김아림 답게 273.8야드를 기록하고 16위에 올랐네요. 류해란 프로는 367.6야드로 3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미국 골프코스의 전장이 갈수록 길어져서 장타자일수록 유리하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한국 선수들이 부진하다고 분석하는 전문가도 있더라구요. 다음은 드라이버 정확도 순위입니다. 페어웨이 안착률 순위에는 그래도 여러 명이 랭크되어 있네요. 89.3%의 5위 김인경 선수, 88.1%의 8위 이정은..

골프 2023.05.11

[퍼팅의 중요성] LPGA 샷의 달인 렉시 톰슨이 중간급 선수가 되다.

미국의 렉시 톰슨(26·사진)이 또 퍼팅에 발목이 잡혀 ‘주연급 조연’에 머물렀다. 톰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636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연장전에 끌려갔고 우승컵을 넬리 코다(23)에게 내줬다. 1타만 더 줄였어도 이길 수 있었던 톰슨은 이날 막판에만 우승할 기회를 두 차례나 놓쳤다. 17번홀(파4)에선 투온에 성공해 홀로부터 6m 지점에서 ‘3퍼트’를 했다. 이어 1m 남짓한 파 퍼트를 넣지 못했다. 18번홀(파4)에선 약 1.5m 파 퍼트를 놓쳤다. 결국 17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사실상 ..

PGA. LPGA.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