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입니다. 2023년. 확실히 예전에 비해 한국낭자들의 위상이 떨어진 것 같긴 하네요. 또 어찌보면 드라이버 비거리 보다 샷의 정확도와 퍼팅 등에서 더 경쟁력이 있었던 것이기도 하지만요.. 하기 도표는 LPGA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입니다. 역시 장타자로 유명한 김아림 답게 273.8야드를 기록하고 16위에 올랐네요. 류해란 프로는 367.6야드로 3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미국 골프코스의 전장이 갈수록 길어져서 장타자일수록 유리하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한국 선수들이 부진하다고 분석하는 전문가도 있더라구요. 다음은 드라이버 정확도 순위입니다. 페어웨이 안착률 순위에는 그래도 여러 명이 랭크되어 있네요. 89.3%의 5위 김인경 선수, 88.1%의 8위 이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