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 2

퍼팅에 자신감을 주는 블랙애로우 네오템포 퍼터. 직진성과 관용성 최고.

저는 요즘 골프라운딩을 나가서 스코어에 가장 도움을 주는 것이 퍼터입니다. 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드라이버나 아이언 보다는 퍼팅 때문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된 것 같아서 기쁘네요. 늦가을 라운딩은 산의 단풍이 참 아름답죠. 가을이 라운딩하기에는 제일 좋죠. 라운딩 나가면 공이 잘 맞건 안 맞건,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스코어나 나와 줘야 더 기쁘겠죠. ^^ 블랙애로우 네오템포 퍼터. 저는 이것만 있으면 퍼팅할 때 떨지않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 있는 퍼팅을 할 수 있죠. 퍼터에 적응해서 몇 번 잘 들어가다보니, 자신감이 완전 회복된 것 같아요. 사실 퍼터 자체가 워낙 직진성과 관용성이 뛰어납니다. 저는 블랙애로우 네오템포 퍼터..

골프 2021.11.15

[퍼팅의 중요성] LPGA 샷의 달인 렉시 톰슨이 중간급 선수가 되다.

미국의 렉시 톰슨(26·사진)이 또 퍼팅에 발목이 잡혀 ‘주연급 조연’에 머물렀다. 톰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636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연장전에 끌려갔고 우승컵을 넬리 코다(23)에게 내줬다. 1타만 더 줄였어도 이길 수 있었던 톰슨은 이날 막판에만 우승할 기회를 두 차례나 놓쳤다. 17번홀(파4)에선 투온에 성공해 홀로부터 6m 지점에서 ‘3퍼트’를 했다. 이어 1m 남짓한 파 퍼트를 넣지 못했다. 18번홀(파4)에선 약 1.5m 파 퍼트를 놓쳤다. 결국 17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사실상 ..

PGA. LPGA. 2021.11.15